스콘, 휘낭시에, 마들렌 │ 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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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 휘낭시에, 마들렌 요즘 좋아하는 디저트들 커피랑 먹어도 홍차랑 먹어도 맛있다. 플레인 스콘을 제일 좋아했는데 최근에 발견한 동네 카페에서 파는 커피초코칩스콘이나 얼그레이레몬스콘도 맛있다. 휘낭시에와 마들렌은 비슷한 듯 하지만 둘 다 맛있다. 가끔 생일 선물로 받은 로얄알버트 티팟과 찻잔 세트를 조심스럽게 꺼내어 씼고 비록 티백이지만 역시 정성스럽게 얼그레이티를 우려서 조각케이크나 스콘 초콜릿 등 디저트와 함께 차려 놓으면 마음이 흐뭇해진다. 그럴 땐 꼭 찰칵 사진을 찍는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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