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뿐날...   미정
 조아따.. hit : 1275 , 2000-07-27 18:21 (목)
오늘 아침 친구의 전활 받았따.
편질 보내구 아무연락이 없길래 내가 괜한짓을 한거라 후회하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 전활 하면서 울더라...
미얀하다구..
그리고 나한테 우리 아직 친구 맞지?라고 묻는 그아이...
우리가 아무리 싸우고 내가 널 미워한다구 해두 넌 내 소중한 친구인건 변하지않아................
비록 이렇게 말해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쁘다..
친구라는게 이런건가보다....
아직 그아일 볼 용기는 없지만...
이제 얼마남지않은 기간동안은 잘 지내야지..
벌써 3학년이고 좀있음 취업..글구 졸업...
괴롭따..
하튼 오랜만에 일기를 쓰는데.. 기분조은걸 쓰게 되서 기쁘다....
나와 내가 아는 모든이들에게 행복한일만 이낄 바랄뿐이다.....
 00.07.2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시족

조도 웃긴다

   보고싶은 그아이... 00/07/30
   그아이가 보고싶은날... [2] 00/07/29
   멜 친굴 차씀다...... 00/07/27
-  기뿐날...
   친구에게 편질 보내구.. [1] 00/07/20
   친구에게 보낸 편지.... [3] 00/07/20
   여전이 왜이런지... 00/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