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합니다.....   미정
  hit : 457 , 2000-08-05 22:56 (토)
좀 버겁네요.
사는게..
전 아직 열일곱살이지만..어리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하는일마다 꼬이고..요즘엔 살맛이 안나요.
그렇다고 유난히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자꾸 눈물이 나옵니다..
해결할순 없겠죠?...
 00.08.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글쎄여..

항상 똑같은 말일뿐일껍니다.
그래두 해주는게 조금은 좋겠네여
전 20살입니다
사회에나온지 2년이 지나가고있어요
세상 ...참 드럽습니다
그러면서도 살아야하는 세상이기두하구여.
자기맘에 달려있지않을까여?
유가 생각하는 세상은 더럽고 비겁하기 짝이없지만
조금만 바꿔서 생각한다면
아직은 세상이 살기 편하다는것을요
슬럼프인가보죠?..
저두 그렇치만 자기에 미래...
자기뜻대로만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실패두해보고 그래서
이겨나가는 방법을 찾는게
유를 위해서두 좋을꺼같지않을까요?..
너무 뻔한대답만해드려서
쓴것조차 민망하내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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