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속에서...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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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외롭습니다.. 물론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겉으론 웃고 다닙니다. 친구들중에서도 제가 가장 즐거워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4년동안 저는 가면을 쓰고 다녔습니다.. 전 웃고 있을때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숨겨진 제 상처들을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전 웃었습니다..항상 밝은아이로 인식 되고 싶었으니까.. 그치만 요즘은 웃음도 나오지 않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제 아픈 상처들.. 그것을 치유해줄수 있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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