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속에서...   미정
  hit : 331 , 2000-08-19 19:59 (토)
요즘 많이 외롭습니다..

물론 항상 그런것은 아닙니다..

겉으론 웃고 다닙니다.

친구들중에서도 제가 가장 즐거워 보입니다.

하지만 지난 4년동안 저는 가면을 쓰고 다녔습니다..

전 웃고 있을때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숨겨진 제 상처들을 아무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전 웃었습니다..항상 밝은아이로 인식 되고 싶었으니까..

그치만 요즘은 웃음도 나오지 않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제 아픈 상처들..

그것을 치유해줄수 있는사람은 아무도 없을껍니다...
 00.08.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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