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한다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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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전 최선을 다 했습니다. 늘 사랑받아 오기만 하던 전 ..이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것으로 너무 행복했고.. 눈뜨고 감을때 까지 늘,..생각나던 사람.. 하지만..전 사람들이 우습게 소리로 하는 여자는 팅겨야 한다는 말을 비로서 깨달았습니다. 전 그에게 최선을 다 하는 시절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늘 내가 먼저 전화하고..늘 내가먼저 만나자고 하고.. 늘 내가먼저가 안속하는게 없는 커플이였조.. 그래서 주위랑 어찌그리 비교되고.. 예전에 제가 받아오기만 했던 그런 커플사이가 아니니 전 정말 힘들었고.. 하지만..그는 늘 이랬죠.. "내 성격이 원래 이러니 이해해줘.." 하지만..그런게 아니였죠.. 왜냐면..어느날.. 그가 저에게 정말 큰 잘못을 했었고.. 전 더이상 참지 못했죠. 그래서 헤어지자고.. 그서야 그는 저에게 충성을 다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그때이후에 제 맘관 다르게 그에게 대해주었고요.. 그렇게 할수록 그는 절 더 아껴 주려 하고.. 정말 남자란 것에 대해서 이해할순 없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너무 100%속마음대로 행동하지 마시길 빌어요.. 전 지금 그에게 반정도 뿐이 행동하지 못해요.. 이게 잘하는 행동인진 모르겠지만.. 정말..그 전에 제가 최선을 다하던 때에 절 늘 불안하게 했던 그 사람을 이젠 믿게 되었으니 말이죠.. 사랑이라거 정말 어렵나 봅니다. 사랑을 하면 행복해진다는 말도 알게 되었고 아프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전 여전히 이사람을 사랑합니다. 우리가 부디 오래도록 만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제맘이 변치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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