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여행을 다녀 오세요★ │ 미정 | |||
|
내가 알고 있는한 남자 애가 있었다.... 나에겐 너무나도 큰 상처가 하나 있었는데,.... 그역시도 나때문에 큰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 하고,,,, 아주 못된 나를 위해 ...바다로의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계획은 아주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애들도 다들 갈꺼라고 애길 했고...나와 그애는 준비물을 정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이게 왠일 막상 계획해서 가기로한 일주일 전날.... 애들이 갑자기 하나둘 못간다고 하는거였다... 그와 나는 속상했다...하지만 어디론가 둘다 떠나고 싶었던 맘이 간절했기 때문에 그와나는 제주도를 향해 떠나기로 했다... 게획없이 그와나는 무작정 비행기표를 예약했고... 두달 전에 비행기표를 예약한다는데...우린 여행을 가기 전날 바로 에약이 되어서 하나 걱정없이 나는 30만원을 그는 40만원을 가지고는 여행을 떠났다.... 예약이 너무 쉽게 되어서일까?? 하나도 걱정치 않고떠난그여행이....막상한시간이 걸려 제주도에 갔는데.. 그와나는 20살이였기때문에 면허증이있지만...렌트를 할수가 없고.. 예약이 다끝난 상태라 차가 한대도 없었다... 제주 공항에서 둘이 길도 모른채로... 그냥 택시를 타기위해 공항택시쪽으로 걸어가는 순간이였다... 낮선 한남자가 우릴 잡으면서 말했다...저기요~★ "저희 나이트에 놀러 한번 오시죠~"물도 어떤가 보고,,,, 그때 그가 나이트에 일하는 사람...(삐끼)에게 말했다... 저희가 하나 계획도 없이 와서요...방도 잡을수가 없고 차도 렌트할수가 없어서 그러는데,....어떻게 해야 되죠?? 그러자 삐끼가 애기했다.... 그런점은 제가 다맡아드리죠~걱정하지 마세요... 연락처 하나 주실래요?제가 방도 잡고 차도 렌트해드릴께요.. . 우선 용두암이란데가 있는데...그곳에가서 밥먹고 구경하고 있으라는거였다 그사람을 다 믿을순 없었지만...흔히 있는..나이트 삐끼의"강민"이란 이름 의 명함을 하나 받고 그리 큰 기댄안했지만... 우선 용두암이란 곳으로 가기로 했다.... 그곳에서의 푸른빛바다를 보고,,,,어쩌지...하는순간... 그 나이트의 강민이 전화가 와서는 차가 하얀색 그렌져인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차라면서 십만원에 빌려 가라는 것이였다... 원래 차를 렌트하려면 하루에 그렌져는 약 15만원에서 18만원정도 인데.. 우린 잘됐다 싶어서 차를 렌트하기로 하고 .. 그 강민이 정해주는 호텔로 갔다... 길도 하나 몰루면서 그와 나는 무작정 차를 몰았다... 월래 지금 나와 같이 여행을 간 그는... 내가 옛날이 사귀었던 남자애였다....난 그의 구속에서 해방되고싶어 그를 외면하고...단사람을 쳐다 봤고...대학에서 한남자를 만나서.. 그와의 순간을 다 잊은채로 그를 외면하려 들었다.. 결국 난 지금여행을 같이 간 그와 헤여지게 되었고... 대학에와서 한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처음엔 예전에 그에게 너무 미안해서 그를 사랑할수 있을까.. 나도 내자신을...걱정하곤했다... 하지만 대학에서의 그는 나에게 너무나 큰힘이 되어주었고... 잘지낼수 있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지금 나와 같이 여행을 간 예전의 그가 생각나곤 했다... 난 폰이 뿌려저서 지금여행을 같이간 그와 연락을 할수 없게 되었고.... 난 그저 어떻게 사는지가 궁금해서 난 예전에 그와함께.. 스타를한 아디프로필에 연락처 남기라고 말을 적었다... 난 진짜 그가 그걸 볼꺼라는 기대는 안했는데... 나의 예상과는 달리 그는 그걸 봤고 연락처를 남겨서 연락하고 또한 만나게도 되었다... 대학에서의 그는...잠시 외면한채로.... 외면 하고 싶지 않았지만...그도 점점 변해가고 있었기에 나도 그에게 지쳐가고 있었는지도 몰루겠다... 난 서로 서로 거짓말을 하며 그두남자를 속였다... 남자를 만났으면서 난 여자를 만났다고 거짓말하고...양다리.난 그걸한거다 날이 지나서 그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둘중한명을 택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난 그냥 포기하고 있었다...그래... 내가 진짜 좋다면...한명이라도 남겠지... 둘다 가버린다면...그건 둘다 잊자 하고......... 하지만 대학에서의 그는 날떠났고 잡을수가 없었다... 난 너무나 나쁜 그런 애였으니까...하지만..그가 날떠날꺼란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나의 에상과는또 달리 에전의 그가 남아주었고.. 예전의 그는 나와 다시할생각은 없다면서...그저 위로가 되고 싶다 말했다 너무나 고마웠따...하지만...난 그런 그에게 많이 상처를 줬다.. 대학생활에서의 그를 잊지못해 그를 울게도 했고... 힘이 없고 귀찮아하는 그짜증에도 그는 날 잡아주고... 딴남자를 잊기 힘들어서 우는 내눈물을 정성스레 닦아주었다... 그런 정성스런 그와..난 여행을 왔다... 둘이 재밌게 놀다가면 된다....사진도찍고 차가 있어서 드라이브도 하고.. 제주도의 푸르다 못해 햐얀 바다와 모레를 만지만서... 난 그가 나때문에 얼마나 힘이든지 알게 되었다... 난 예전의 나쁜일은 다잊었다... 지금 내곁에 남아있는그는 ....이제 곧 군대를 간다... 그는 내가 기다리지 못할꺼라한다...나도 맘한편으론 그런 감정이 안드는 건 아니다...하지만...그예전의 아픔때문인지 난 아무도 좋아할수 없고.. 사람을 못믿는 그런 나쁜병까지 들었다..... 그에게 군대를 가지말라고 붙잡진 않았다..그가 없다면 많이 힘들꺼다.. 난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밝은 햇빛을 보며 생각했다... 그래...예전일은 예전일일 뿐이야... 지금 난 그에게 기다린다 확신치 못한다...그리고 그런말을 서로 꺼내려 들지도 않는다...그런말을해서..책임지지 못한다면... 서로 더 힘이 들꺼니까...하지만 난 노력할꺼다.... 그를 기다릴수 있도록...이제 많이 지쳐있는 그에게 다신 이런상처안주기로 나쁜여자 이지만..끝까지 그럴순 없는거니까... 나도 한동안.많이 다시 대학생활의 그가 잡으면 돌아가게 될까봐.. 걱정많이 했었는데....제주도의 여행에서 난... 진짜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전생에 지금나와 여행을 같이간 그 는 무슨사이였길래 이렇게도 인연이 질긴건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에게 잘해줄거다...이제 정신차리고 예전의 해만보는 해바라기처럼.. 그만을 바다보는 님바라기가 되려 한다... 여러분도 사랑을 확신하기 못하는 그런 사랑이 곁에 있다면... 여행을 다녀 오세요..그가 얼마나 나에게 소중한 사람인지를... 알게 되꺼에요~★행복하세요~~★이글을 읽으신 모든분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