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갈기 찢어진 나의 모습의 조각들을 보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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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에여~`다소 침침한??분위기가 대도 이해해 주시길~~ 온몸에 힘이 빠지고 다시 일어설수 없을것 같은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나여? 잠을 청하려 자리에 누워 이대로 아침이 오지않았으면...깨어나기 싫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나여?? 자신을 가장 사랑해준...사람에게 자신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 죽어가는걸 보여주고 싶은 적이 있나여??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생물들..나와 마주치는 사람들..그냥.죽어버렸으면 다 죽여버리고 싶었더 기억이 있나여??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힘들고 살가치가 없다고 느껴본적이 있나여? 너무 울어서 더이상 눈물이 나오지 않을때....힘이 없어 눈물을 흘릴수 없을때가 있었나여?? 거울을 보며 분노에 더러워진 나의 얼굴을 보며 기억하자...이모습을 기억하자...하고 복수를 생각하며 울어본적이 있나여... 울다...울다 지쳐 쓰러져 꿈속에서조차 울어본 기억이 있나여... 내편은 아무도 없다.나는 혼자라고...생각해 본 적이 있나여... 갈기 갈기 찢어져 웃고 잇는나의 얼굴을 ...그 더러운 모습을 상상해본적이 있나여... 지쳐서...죽을 용기도 없어서...포기해본적이 있나여... 세상을 보는 눈에 분노와 증오를 담아...차가운 눈으로 모두를 본적이 있나여... 그렇다면.당신은 사람입니다. 17소녀...여린 몸뚱아리하나로로 세상의 나태함과 나의 더러움을 견디는게 너무나 지치고 힘들때가 있어여..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을때....이보다 더한 일도 있었다...기억해볼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지금이 최악이라 생각될때....더 힘든일도 겪었는데 이정도 쯤이야하고.웃어넘기는 여유...그게 불공평한 삶에 타협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p.s ㅋ ㅑ ㅋ ㅑ ㅋ ㅑ 오널 넘 심각해따구염???내가 쩜 하지 (-__-::) 열분 우스며 삽씨다~~오널 하루..행복가들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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