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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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그에게 초콜렛을 주고싶다.. 초콜렛을 주기보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것이다... 나의 바램과 용기와 사랑을 담아.. 학도 제대로 접지 못하는 내가 그에게 주기 위해 초콜렛을 포장하는 여러 종이접기들을 배웠다...... ....손재주가 없어 몇번이고 망쳤지만 이정도면....나의 정성을 다 한 거라 생각한다...포장된 것을 사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의 손을 거친 것을 주고 싶었기에...여지껏 하지않았던 종이접기를 배운 나이다...... 조금이라도 이런 날 알아줬으면...... 그런 욕심이..바램이 생긴다... 아니...그냥 받고 예쁜 그의 미소 보여줬으면.. 그랬으면..한다 더 이상 욕심내지 말고...그의 미소면..난 만족할 것 같다..행복해 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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