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될지라도....... │ 미정 | |||
|
상처 받는 것이 두려워.... 혹시라도 그가 부담 스러워 할까봐.... 언제나 그런 걱정에 조심스러워 하다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 ...하지만 이젠..... ...........그가 날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가슴아파 눈물 흘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가 나란 아이를 잘 몰랐기 때문이라고..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 무슨 사정이 있어서 나에게 연락하지 못하는 것이라고....그도 걱정하며 미안해 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눈물이 나지만..... .....오랜 기다림으로.. 상처 받는 것이 두렵다고 움츠려 있을바엔....... ............ 이젠 용기 있는 아이가 되려 합니다 그 상처 또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준 것 이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견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