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일상1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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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마치고~ 도서관일도 팽개치고.. 집에와서 도시락 만들고 대충 샤워하고 오빠 기다렸다. 오빠도 회사일 마치자마자 집으로 왔고.. 바리바리 싸든 짐을 들고 내려가는데 엄마랑 부딪혔다 ㅠㅠ 우엥. 벌써부터 퍼다 나르냐고 욕을 한바가지하신다. 종이가방안에는 김치통. 치약 비누.화장품.라면. 등등등 ;;;;; 밀리는 차로를 지나 오빠집에 갔당~ 오빠나..나나 뻔하다.. 한동안 오래 사랑을 못했던지라 ^^ 침대에서 뎅굴뎅굴 구르며 켈리포냐드림을 들었다 내가 원하는 섹스는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하는거시다. 오늘켈리포냐드림을 아마 한 40번 들었지싶다 -_-''' 장난치다가 그렇게 오빠랑 사랑한판 하고 나서 누워서 이야기하면서 놀다가 맘먹고 있었던 맛사지를 해주기로 했다. 림프맛사지 하고 스팀타월하고.. 오이팩을 했다 얼굴에 덕지덕지 오이를 붙이고~ 오빠를 목에서부터 서서히 애무해갔다. 오빠 죽을라 하더라 -_- 못만지게 햇다. 그리고 나만 만지고 입맞추고 더듬-_-었다. 오빠... 뒤틀더라.. 근데 얼굴에 붙인오이때매 움직이지도 못하고.. 움직이면 죽일꺼라고 협박한후 계속 그렇게 약올리고 약올리고 흐하하하하 어느새. 오빠는 달아올랐공.. 이때다 싶어 얼굴에 오이를 다 땠다. 너무 흥분해있었던 오빠는 바로 공격했다.. 근데!!! 훈이오빠가 퇴근하고 온것이당 ㅠㅠ 옷 막 벗기 직전이라 총알같이 침대정리하고 아무일없는듯이 흠흠. 거렸다 정말 이런일이 몇번째인지.. 아 심장떨려 이제 연기하는것도 물이 올랐다. 오빠 머쓱하게 침대에 앉아 텔레비젼 보는척한다 나는 괜히 방안을 청소한다. 훈이오빠 -_-+ 잠시 의심의 눈초리로 방안을 둘러보더니 투덜댄다 ㅡ..ㅡ 아무일도 없어~ 걍 맘 접고 오빠랑 앞산으로 산책갔다. 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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