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노란국물의 정체..그리고 화장실..>> hit : 507 , 2000-08-26 17:04 (토)
꾸버억~~(-_-)(_=_)소록소록....아뉘 콸콸 내리는 창밖의 비를보며 청승을 떠는 영혼 인사 올림니닷~~ㅋ ㅑㅋ ㅑㅋ ㅑ

방가여 열분덜...매일매일 비가 마뉘마뉘 와서리...나가티 나다니기 저아하는 인간들은 좀이 마뉘 쑤시져??^^
헉스...어늘 1년에 따악 한번인는 울학겨 물청서 날이어써염!!
전....전...ㅠ_____ㅠ::흐흐흑...불행하게도 화!장!실 담당이어꾸여!!
화장실 담담은 변기와.....바닦과...벽면을 모두모두 광이 나게 구석구석 손수 손으로 수세미를 이용하여 빠악빠악 닦아야 하는 아~~주 청결한 청소임다....
내가 마튼 칸!!헉...................(ㅠ.ㅠ)
추접한 인간덜.....그머시냐...뒤에서 나온게...구더서 누러케 변기쏘게..우어어억!!!!!!!!!!!!!
거기다 벽엔.......그 머시냐....쩝....^^: 코...코 머시냐.그..게 천지에.휴우....추접한 인간덜!!!바닦까지...
휴우...고달펴라 고딩의 인생이여...

글구 깨끄시 아아주 깨에끄시 씨슨담...지베 와서 요즘 유행인 '노란국물'이라는 ...엽기 싸이트 동영상을 보게 되씀다...
헉..
웩...윽.....헙.......웩~~~~~우웨에에에에에엑.......ㅠ.ㅠ
이러언..그거슨 바로...노란국물의 정체는 바루바루..머시다냐...어떤 미친여자가...싸이코가튼 표정을 지꾸...손을 꾸역꾸역 주둥아리루 처넣터니..한바가지 토하구...건데기를 골라서 지버 머꾸....다시 국물 마시고...다시 손으로....퍼머꾸 쩝쩝 입맛다시다가..씨익 웃고...웩...웩...@.@*.*
웨에에에에엑.........헉...

P.S행...복한 하루대세염..웨에에엑....!!
 00.08.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화장실 청소여~~

저두 학교에서 화장실 청소담당이었는데여~~
우리반은 지각많이 한 순서대로 잘라갔고 청소시키거덩여..ㅠ.ㅠ
게서 늘 화장실청소같은 궂은 청소는 다하고..
첨에는 비위상해서 못하겠더만..
나중되니까 얼릉 하고 치워야지 라는생각으로 마구마구..하하하^^;

졸업하면 화장실청소.. 생각나겠져^^*

 00.08.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화장실은 내 껀데.......

영혼님 안냐세여....
영혼님이 사시는 곳도 오늘 비가 내렸겠져???
전 오늘 비가 무진장 쏟아지길 기대했는데...
바램대로 무진장 쏟아지더라구여...근데...하필 일나
갈 시간엔 안 어거......쥘쥘...나 너가다하거든여..
아시져??노가다꾼은 비오는 날이 쉬는 날인 거...

참...화장실 청소..거 내 담당이에여...
전 고등학겨 삼년동안 내내 화장실 청소만 했어여..
정말러 표창장 하나 줄 지 알았는데..끝내 안 주더라구여...ㄷㄷ ㅣ발....ㅡ.ㅡ"
1학년 땐...재수없게 걸린 게 화장실인데...잘 한다거
2학기 때 또 시키데여..그러던 와중...사고치거..벌
청소로 화장실 청소 억지로 하면서 많은 노하루을 쌓았져....2학년 올라와선 선생이 어케 알았는 지....
바로 나만 특별히 화장실장을 시키거....쥐기미...
3학년 땐..아예 내가 자원했어여...일부러 지각하는대
신 매일아침 화장실을 책임졌져...저 아님..변기가 수
없이 막혔을건데...으흐흐.....그렇다거 제 이미지가
더러운 건 아녜여.....전 그 누구보다..티없이 맑고..
아름답게 생겼는데........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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