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힘들어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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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가 그리도 나혼자 바쁜건지.. 너무나 힘든 나날들은 보내고 잇어여.. 피곤한 삶을 말이죠~ 요즘 가트면..한 일주이란....원시인처럼 살아보구 시퍼요.. 물론 원시인도 나름대로의 생활패턴이 있었겠고.. 바쁜 일상을 나름대로 보냇으리라 생각해요.. 하지만..지금의 나보단..아닐것 같네요.. 학생으로서 가장 걱정인건 뭐니뭐니해도 성적일텐데.. 제 칭구들은 중간고사때 마뉘 오른 칭구는 80등까지 올랐는데.. 100등안에서 80등 올리기라 그리 쉽지는 않은데 말이죠~ 참 부러워요..원래 저보다 못하는 칭구였는데...--;; 전 그대로 유지는 못할 망정...떨어졌어요... 무지마뉘.....ㅠ.ㅠ 글서 기말고사의 부담감과..함께 밀려오는 스트레스.. 나에겐 너무 벅찬..일들...하지만 해내어야만 하는것들... 또..지금은 몸도 별로 안조아요..... 최악의 조건 같네요...요즘엔 바브다는 핑계로 남친에게도 소홀해지것 같구.. 그래서 미안해지네요..내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든지...학생땐...이렇겠지만..전 요즘 사라지고 싶단 생각이 자주 들어요.. 이런적은 없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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