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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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좋아하는 사람도가 50분이라는 길다면 긴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50분이란 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눴죠!! 예전에 제가 그 사람한테 좋아 한다고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가 아무 말도 안해주더군요.. 전 거절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가...말해줬습니다.. 예전에 그말 아직도 유효 한거냐고... 전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일을 하느라..바빠서 절 챙겨주지 못할꺼 같아서...보류를 시킨거라고.. 거절의 의미가 아니라고... 지금 하고 있는 일만 잘끝나면 대답해준다고.. 지금 대답해주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챙겨주지도 못하고.. 힘들까봐.. 지금 해줄수 있는 일이라곤 전화 해주는 것 밖에 없어서... 그래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지금 혼자 김치국 마시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전 지금 행복합니다..!! 그가 날 받아 줄것 같기때문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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