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래 드 되 는 걸 까 _。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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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_。 이래도 되는걸까..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진짜 내맘이 뭔지 모르겠어.. 어떤게 내 진짜 맘이그 .. 어떤게 가짜인지.. 나.. 바보인가봐. 멍청이..병신..쪼다인가봐.. 아는것도 없어.. 거기다 내 자신까지 모르겠다니.. 정말.. 정말..나 바보인가봐.. 어떤 선택을 해서 어떤 길을 걸어야하고 어떤 곳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쩌지? 누군가가 .. 가르쳐줬으면 .. 좋겠어.. 알수없는..내맘을.. 알수있는 길을.. 하지만 어떡해? 이 험란한 길은 나의 길 .. 나 혼자 걸어야 할 길인데.. 정말 모르겠어.. 나 자 신 을 .. 괜히 눈물만 나그.. 눈물같은 더러운 것 따위는 흘리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힘들어.. 누가 옆에서 도와줬음 좋겠는데.. 정말.. 하.. 어른들이 힘이 들고 속상할때 술 마시고 담배피는것 처럼... 나도 힘이 들고 속상할땐 음악들으면서 노래해보그.. 또 .. 그 더러운 눈물을 흘려.. 하지만 이걸 이해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내가 어른들이 담배피며 술마시는 걸 이해못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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