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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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왔다. 아예 주룩주룩 많이 가득히 넘쳐흐르도록 쏟아져뿌라 -_-ㅗ 칭구가 베수킨아스크림을 사준대서 따라갔다. 체리 치즈케잌은 넘 맛있다. 짐 시간이 몇 신데..아직도 입맛을 다시며 앉아 있는 나 샌드위치를 두개 먹고 코코아를 한잔마시고 칭구집에 가서 비됴를 봤지. 기대하고 본 건데 별로 재미가 음썼다. 실망했다 뜨브뜨블.... 그리고 동네와서 다른 친구와 맥주를 한잔하고 난 집에 왔다. 아아 왠지 피곤한 하루다. 하품이 실실나오고 영어숙제하고 자야되는데 고마 디비자고 싶다. 11일이 동회 정모인데 글쎄..별로 기대는 하고 싶지 않다. 기대는 항상 피를 보게 하지 ㅜ.ㅡ 어린 왕자를 아주 옛날에 보고 다시는 못봤는데 문득 생각이 난다. 길들이는 것에는 책임이 따른다. 오늘 내 어린 양에게서 전화가 왔다. 내가 길들인 어린 양은 내게서 무얼 찾으려고 전화를 한걸까... 아...영어숙제는 인나서 해야징. 그리고 내일은 은정이 재화랑 피자헛에 피자를 무러 가기로 했지 아침부터 쫄쫄 굶고 가야쓰거따 내 방 넘 지저분하다. 청소도 하고 나도 공부 좀 해놔야지 솔직히 치료가 너무 두렵다....도망치고 싶다.... 요즘 꿈에는 장군이 보인다. 내 강렬한 마음이 네게도 전달되서 너도 내 꿈을 꾸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장군..쿨럭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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