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랑 이 란 거 ..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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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사랑\" 이라는 이름의 유리구슬을 난 이제 깨어버리려 한다.. 사랑이 식었냐구? 천만에.. 나에게 사랑같은 건 맞지 않은 것 같다.. 100일 조차 함께 보내지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 하지만 난 분명하고 확실한게 좋아.. 난 날 위해서 친구.. 우정을 버릴 수도 있는 아이고. 난 날 위해서 애인.. 사랑을 버릴 수도 있는 아이고. 난 날 위해서 가족.. 감정을 버릴 수도 있는 아이고. 난 날 위해서라면 불필요한 것들 .. 나에게 필요없다.. 방해된다 싶은 것들을 버리는 아주 못된 아이다. 훗 [!] 역시 이런 나에겐 사랑이란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 처음엔 .. 상대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것도 잠시 독을 품은 독사가 되어 사람들 앞에 선다 가끔씩 나도 이런 내가 싫다. 이기적인 나.. 나 자신을 위해서 .. 무엇이든 하는 .. 그래서 항상 차갑다. 그래서 항상 냉정하다. 그래서 항상 분명하다. 그래서 항상 혼자이다.. 혼자.. 아무도 내 맘을 이해 못 해준다.. 혼자있고 싶다.. 혼자 이지만.. 쿡 .. 날 이 해 해 줄 사 람 이 필 요 하 다 .. 날 따 뜻 하 게 만 들 어 줄 사 람 이 필 요 하 다 . 날 혼 자 잇 지 않 게 해 줄 사 람 이 필 요 하 다 .. ..너 무 나 도 .. 큰 꿈 ☆ 이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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