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글에 관해서....   Piece of memory...
 흐림.... hit : 1784 , 2000-09-17 22:49 (일)
너무나 기분이 좋지 않다...
기분 좋게 애인과 헤어지고, 겜방와서 일기를 보면서부터...
내 일기에 올라 온 응답글을 애인이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애인 뿐만 아니라 미연이가 봐도 뭐라고 말할까...
응답글에 적힌 내용에도 불만이 많지만....더욱 불만인 것은....
그렇게 내게 충고를 하면서,왜 응답글을 적는 자신의 필명은 적지 않는 것인 지...겁나서 어디 일기를 적을 수가 있을까...
충고를 할려면 어느정도 알고서나 할 것이지...그리고,필명을 적지 않는 것은 자신이 없다는 뜻인 지...골탕을 먹이려는 뜻인 지....
한심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내 일기를 보면서 사랑이란 단어를 수십번은 봤다고??그게 어때서???내가 가식적이란 생각이 들었다는 게 내 일기에 '사랑'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해서??아님,여자 이름이 자주 바뀌어서?
너무나 당혹스럽다...내가 떳떳하면 굳이 이렇게까지 글을 적을 필요는 없겠지만...앉아서 무턱대고 그 응답글을 적은 이에게 아무런 변명조차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화가 난다....자신은 그렇게 올바르게 살고 있는 지...일기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 지 알고나 있는 지....일기장이란 게 원래 자기반성을 하는 곳이 아니였는 지....도무지 알 수가 없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마자염...엉......


공개일기를 쓰면..답글이 싱경쓰이는건 당연..
져은내용이라면 어떤거든 상간엄찌만, 아닐 경우엔
꽤 오래떵안 남아여..
충고를 한다면 하기저내 생각이란걸 해보심이..
그럴 여유?마져 엄쓰시다면.. 그냥 맘속으로만 생가
카고 느껴주셔뜨면 져켄네염....
나름대로는 슬프고 아프고..그런건데...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음... 써니님은 괭장히 솔직하신 분 같네여.

써니님 글을 읽으면서 첨으로 응답글을 쓰네여.
우선, 안녕하세여~ ^^ 인사는 했는데 무쟈게 챙피하네
첨 여기 가입하고서 몇 칠 되지 않아서 써니님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보닌깐..
그전에 썼었었나봐요. 그런거 같터- 읽구서~ 써니님이 쓴 글을 찾아서 읽고 그랬던게 생각이 나네여.
첨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어쩜, 이런 얘기를 이렇게 쓸 수가 있을까? 하고서 말입니다. 전 보구서 넘 길다 싶은 바로 나오걸랑요.^^;
읽기 지루해서... 그 긴 써니님의 글을 어떻게 읽을
생각을 했나 몰라. 재미있더군요. 써니님은 맘이 많이
많이 아프고 힘들어하셨겠지만... 전 그렇게 님의 글을 읽고 재밌어 했어요. 못됐죠. ^^; 그 점은 지송합니다. 그런데 진짜 솔직히요. 첨엔 써니님의 글을 다 읽고 나서 써니님이 생각이 깊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게 점점 읽다 보닌깐... --; 아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진짜 웃기구 화나구...
그래요~ 사람이 헤어지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죠.
당연한 거 인데두 매번 바꾸는 여자분에 맨날 사랑 어쩌구 저쩌구~ 진짜루~ 아무리 그래두 그렇지 사람맘이
그렇게 순식간에 변할수 있는건가? 몇칠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다른 여자에 대해서 일기를 쓰면서 사진까지 올린걸 보면서 "이 사람 장난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사람이 있음 저런 사람도 있다지만..
흔히 이런글 한두번 보는것두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님이 쓰신 일기 님이 공개로 하신 거닌깐
읽구서 응답글을 쓰는데 필명을 안 쓰던 쓰던 고것은
상관이 없는거잖아여. 그건 님이 뭐라고 하실 자격은 없는 듯 해요. 글쵸? ^^ 반성만 하라고 있는게 일기장인건 아닌거 같네여. 이렇게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하는거 보면... 이젠 일기장두 그 의미가 많이 틀려지고 있는거 같아여. 써니님... 좋은 여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해 주세여. 제발~ 전 님한테 제발이란 단어를 붙이고 싶네여.... 솔 직 히 맨날 여자 바뀌는거 보면 웃겨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는거 보면... 도대체 이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몇명이야 하는 생각두 들구... 일기 쓰는거야 그쪽 맘이구
읽고서 내가 뭐라고 하는거야 내 맘이니...누가 뭐라고 하든 여기에 대해선 아무 권리 없는거니...뭐.
금 이만 쓸게요. 안녕히 계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구벅~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

얌ㅁ ㅏ..........
ㄷ ㅔㅈ ㅕㄹ ㅏ
`````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님 끝까지 말은 잘하네요......님 존경해여..ㅋㅋㅋㅋㅋㅋ님 소설작가로 돼면 대단히 성공할꺼같네요...쩝그리구 혹시 님은 여자를 성만족 족으루 생각하시는게 아니에여..그래서 여자에게 자신이 사랑하니까 니모든걸 달라 이러는식이아니었는지.........아닌가요.솔직히저두 그런식이었는적 있거든여 ..님두 하루빨리 정신 차리시기를....진실은 언제가 밝혀 져여..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제껏 바뀐 여자이름이 몇이였나염??

그동안 써니의 글을 읽어보지 못해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왜이렇게
써니님을 씹어댈까??
이제 써니는 글 올릴수나 있을까...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기분드러운데...

안냐세여 딸기에여~~
우선 일기장에다 무식하고 드러운 욕올리는 분들...
욕은 개인일기장에나 올리라고 전에두 말한것같네염..
욕하고 싶으시면 개인일기장에나 실컷올리세여..
제발 부탁이에여...
글구...써니님.. 요즘 많이 당하네여...
써니님 좋은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구 그런데...
사는방식이나 생각이 다른사람들이랑 좀 다르니...
전 잘 모르겠어여...
써니님을 잘 모르겠으니 어떻다 이야기도 못하겠네여..
참~~!!!
글구 일기장에 응답글 올릴때 실명 안밝히구 욕만해놓는분들... 정신차리세엽 제발...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딸기님은 실명이에여..?

님은 이름이 기구 성이 딸이에여...님이 실명을 올리구 그런 말을 하지여...생각이 짧은거 같네여 어려서 그런지........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9.1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위에분

그러시는 위에 님은 멜주소까지 밝히지 못하시네여..
멜 보내세여
이름 갈켜 드릴테니..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 지... 00/10/07
   공부....... [4] 00/09/28
   참........오랫만이다.... [1] 00/09/23
-  응답글에 관해서....
   나의 꿈을 향한... [3] 00/09/17
   이럴 수 밖에 없는 날... [3] 00/09/15
   생각할수록... [3] 0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