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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7
음... 써니님은 괭장히 솔직하신 분 같네여.
써니님 글을 읽으면서 첨으로 응답글을 쓰네여.
우선, 안녕하세여~ ^^ 인사는 했는데 무쟈게 챙피하네
첨 여기 가입하고서 몇 칠 되지 않아서 써니님의 글을
읽게 되었어요. 전에는 없었던거 같은데... 보닌깐..
그전에 썼었었나봐요. 그런거 같터- 읽구서~ 써니님이 쓴 글을 찾아서 읽고 그랬던게 생각이 나네여.
첨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어쩜, 이런 얘기를 이렇게 쓸 수가 있을까? 하고서 말입니다. 전 보구서 넘 길다 싶은 바로 나오걸랑요.^^;
읽기 지루해서... 그 긴 써니님의 글을 어떻게 읽을
생각을 했나 몰라. 재미있더군요. 써니님은 맘이 많이
많이 아프고 힘들어하셨겠지만... 전 그렇게 님의 글을 읽고 재밌어 했어요. 못됐죠. ^^; 그 점은 지송합니다. 그런데 진짜 솔직히요. 첨엔 써니님의 글을 다 읽고 나서 써니님이 생각이 깊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된게 점점 읽다 보닌깐... --; 아니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진짜 웃기구 화나구...
그래요~ 사람이 헤어지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죠.
당연한 거 인데두 매번 바꾸는 여자분에 맨날 사랑 어쩌구 저쩌구~ 진짜루~ 아무리 그래두 그렇지 사람맘이
그렇게 순식간에 변할수 있는건가? 몇칠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다른 여자에 대해서 일기를 쓰면서 사진까지 올린걸 보면서 "이 사람 장난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사람이 있음 저런 사람도 있다지만..
흔히 이런글 한두번 보는것두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님이 쓰신 일기 님이 공개로 하신 거닌깐
읽구서 응답글을 쓰는데 필명을 안 쓰던 쓰던 고것은
상관이 없는거잖아여. 그건 님이 뭐라고 하실 자격은 없는 듯 해요. 글쵸? ^^ 반성만 하라고 있는게 일기장인건 아닌거 같네여. 이렇게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하는거 보면... 이젠 일기장두 그 의미가 많이 틀려지고 있는거 같아여. 써니님... 좋은 여자분 만나서 행복하게 해 주세여. 제발~ 전 님한테 제발이란 단어를 붙이고 싶네여.... 솔 직 히 맨날 여자 바뀌는거 보면 웃겨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하는거 보면... 도대체 이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몇명이야 하는 생각두 들구... 일기 쓰는거야 그쪽 맘이구
읽고서 내가 뭐라고 하는거야 내 맘이니...누가 뭐라고 하든 여기에 대해선 아무 권리 없는거니...뭐.
금 이만 쓸게요. 안녕히 계시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구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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