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니맘을 몰라주는고얌!!   미정
 멀라~ 알게모야!! hit : 289 , 2000-09-19 20:47 (화)
이씽..

요즘...

내 사랑 체리나무가(암호)내 맘을 몰라준다..

5학년때까지만하두 뭘 생각하면 척척 알아서 해주구..

장난두 걸구.. 진짜 행복했었는데... ㅠ.ㅠ

요즘엔 노는거에만 정신팔려서(-_-) 내 생각은 조금도 안하는거 같다..

잉잉... 쿠키는 눈물을 삼키구...(일기 써야되니깐..)

여기는 이런 내 비밀이야기를 마음대로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학교에서 선생님께 검사맡는 일기라면 매일 뭐했구..뭐했구..

형식적인 이야기만 썼는데..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은 한마디도 못하구..

암튼.. 요즘 힘들다.. 리드 연습두 힘들구..학교갔다 6시정도에 오면

영어, 컴퓨터 수업(홈페이지 만들기), 문제집, 숙제(하는 날은 별루<거의--;>없지만)등등..

다하고 밥먹구 씻고하면 9시나 10시다.. ㅠ.ㅠ

글구 오늘부턴 10월에 있을 논술대회(글짓기)준비를 했다..

물론 오늘은 안했지만^^; 내일 부터 할거 같담..

휴.. 졸리담.. 아~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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