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3힘들당..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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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내가 친구땜에 죽는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나랑 좀만 가까이 지내두.. 저번에는 세이에서 영훈이랑(익!말해버렸다!!)9시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그날.. 그 친구가 나랑 영훈이랑 무슨 일을 저지를까..(-.-?)해서.. 4시부터 와있었다구 했다.. 오늘..아까두 세이에서 그 친구랑 하는데.. 영훈이가 세이에 들어왔다.. 그래서 난 그 친구에게 영훈이 왔다고 갈켜주구.. 그 친구는 영훈이랑 일댈한다구 나가구.. 난 영훈이 한테 멜 잘 봤다구 쪽지를 보냈다.. 그런데 영훈이가 일댈을 하자구 했다.. 나는 싫진 않지만("좋긴하지만.."이랬다..) 00가 지금 세이에 있어서.. 걔한테 걸리면 주금이라구 하구.. 우린 쪽지만 주고받았다.. 영훈이가 그 친구한테 1:1신청을 받아서 거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보고 하지구하다니.. 그 친구가 서운했겠다.. 물론 영훈이가 나보고 일댈하자구 한건 모르지만..) 다시 그 친구랑 일댈을 하는데..자꾸 날 의심했다.. 내 타자가 느리진 않은데.. 다른때보다 글씨를 늦게 친다구.. 혹시 영훈이랑 쪽지 주고받구 있는거 아니냐구.. 난 그때.. 라면먹느라 정신없었다..-_-;; 휴.. 암튼.. 결국엔 영훈이가 견디다 못해 나가구.. 그 친구도 따라나갔다.. 넘 힘들었다.... 난 그 친구와 영훈이가 잘 됐음 좋겠는데.. 모르겠다.. 어떻게 되려나.. 이 일기를 영훈이 멜로 보내줬다.. 영훈아, 여기 홈페이지 주소.. http://www.ultradiary.com이야.. 와서 쥬니어일기장에서 내 일기 많이 봐.. 내 필명은 혜성쿠키,.. 나두 가입하려면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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