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을 읽어보세요. 그 중 죽음에 관한 얘기가 있습니다. 언제든 죽을수 있는 준비를 해두자.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불교도들이 하는 것처럼 하게.매일 어깨위에 작은 새를 올려놓는거야.그리고 새에게 '오늘이 그날인가?나는 준 비가 되었나?나는 해야 할 일들을 다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있나?' 라고 묻지." 이렇게 자신이 언제든지 죽을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죽음이 그렇게 어렵게만은 느껴지지않을 것 같네요 ^-^. .
모리를읽어보세여.. 그안엔..죽음의 편안함이 들어잇어여.. 죽음앞에서..더욱편안해질려면.. 더욱..잘살아야한다는거.. 죽음앞에서 초연해질수잇을거 같은책이져.. 마치 책을..소개하는..내용같지만.. 정말루 한번정도 읽어보고.. 돌아볼만합니다.. 모리로인해..행복해지세여^^
앞날이 창창한 나이에 죽음같은것을 생각하다니-_-;; 요즘애들은 많이 성숙하다고 그러더니만... 진짜인가보다...-ㅁ-
그래요..문득 문득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전 초등학교때 할아버지 임종을 지켜보면서 자꾸 그 모습이 떠올랐죠. 나도 언젠가는 저런 모습이 되는것인데 두려웠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게 최선일까요? 나이가 든 후에도 전 같은 질문을 저에게 한답니다. 어려운거에요... 죽음에 대한 태도는... 많은 해답은 있지만 자신의 해답이어야 합니다. 그걸 찾으신다면 님은 키가 훨씬 커져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