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안쓴지가 1년이 될랑말랑 한다. 가만... 작년 5월에 뭘했드라.. 쾌쾌한 머리속과 찜찜한 가슴으로 주변을 무시했던거 같은데.. 불과 1년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않으니.. 오만하게도 자신과 대화하는 습관을 잠시 무시했던거다. 이제라도 다행이다. 일기장이 아니라 년기장이 되버렸어도 잊지않고 다시 돌아오면 그걸로 된거다.
돌아 오셨군요.... 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