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미정
  hit : 1067 , 2000-03-02 21:27 (목)
내일 이면 기다리고 고대하던 학교를 간다~
나는 아픔이 많은 인간이다~
1999년 좋아하던 사람이 떠났고 2000년 1월 11일에 우리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를 엄마가 나 몰래 어디가 주고 왔다..
그땐 진짜 엉엉 울었다~
지금도 그때(불과 1~2개월전..) 생각 하면 지금도 눈물이 글썽 글썽..
내가 그 강아지에게 해주었던 옷을 지금 내 옷장에 걸어 놓고 있다.
내가 뜨게질해서 만들어 준 옷..
강아지 이름은 MAY다 5월에 태어났다고 아직도 태어난지 1년 도 않‰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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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힘내세여...
인연이면...언젠가는 만나는....것이니까요..
화이팅하시구요^^
저도 얼마전..머리를 잘랏는데여.웅..
글쎄여.......^^;;
항상 행복하시구여..
눈물을..잊을만큼 행복한..하루하루가 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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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3.0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순수

정말 순수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저두 강아지를 무지하게 조아하는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프네요..
MAY는 어딘가에서 분명 행복하게 잘 지내구 있을꺼예요..
님이 MAY를 생각하는 만큼 MAY두 님을 생각할꺼구요...
MAY가 어디에 있던지 좋은 주인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그러길 빌께요..
님두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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