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확신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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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도대체 뭐길레.. 난 이토록 혼란스럽게 하는 것일까.. 난 진정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일까.. 도대체 알길이 없다.. 알수 없는 미로속을 헤매고 있는것 마냥.. 도대체 실마리가 안보인다.. 이렇게 무작정 나아가야만 하는것인가.. 더 어려운 상황이 올것 같은데.. 미로의 출구를 못찾고 영원히 헤매게 되면 어떡하지.. 나의 감정만 믿고서 강물이 흐르는데로.. 그냥 내버려 둬야만 할까.. 나에겐 사랑에 관한 확신이 필요하다.. 나자신에게 큰 울타리가 되줄 그런 확신이.. 그래서 오직 그 울타리만 믿고서 따라갈수 있는.. 그런 확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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