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일의 사랑때문에... │ 미정 | |||
|
내가 살아온 시간은...20년이란 시간인데.. 널 알게되고 만나온 시간은 그 일부임이 분명한데.. 나 그 일부의 시간때문에 왜이렇게 힘들고 아파야하는지.. 너의 흔적이 너무나 많은 탓도 있겠지...? 넌 그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흔적을 남겼더라.. 바보..그렇게 갈껄..왜그렇게 예뿌고 좋은 추억들만.. 내가슴에 남겨두고 간거니... 나...이젠 그만 힘들어하려구...하지만..널 놓겠다는 말., 건 아냐..널 내머릿속에서 지우는일은..불가능할테니깐.. 나..너가 생각나면 생각하고 보고싶으면 보고싶어하고.. 그렇게 살아가려구..억지로 지우려해도 지워지지않느다는거.. 나 이제 깨달았거든... 근데 하나 걱정이 된다.. 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지면 그리워지는날이면.. 그땐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나..널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곳에서 있을꺼야.. 더 나은 혜연이가 되기위해 노력하면서... 너가 다시 돌아올꺼라구 믿으면서 혜연이 이곳에 있을께.. 너 원망도 하지않을꺼구 ..그냥 너가 필요해서이렇게 너 아니면 안될 혜연이니깐..그냥 이렇게 기다리는거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