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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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와 함께 열심히 돌아다녔어요.... 쓸쓸한 겨울을 맞이하게 위해 월동준비하러 간거죠... 따뜻하게 내 손을 잡고 입김을 불어줄 사람이 없어 따뜻한 장갑을 샀어요.... 포근하게 나의 목에 팔을 둘러줄 사람이 없어 목티에 목도리까지 샀어요....(철저하죠!!!) 정말루 서럽더라고요.... 제 친구랑 둘이 얼마나 청승 맞았겠어요.... 에구..... 빨리 나에게도 천상연이 나타나기를..... 여러분들도 월동준비 잘하세요.... 겨울의 독감은 아주 지독한거 아시져..... 겨울의 쓸쓸함과 외로움은 감기보다 더 지독하다는 것도 아시죠!!!! 금 빨리 서둘르세요..... 전..... 포기했슴돠.....(남걱정이나하고.....나도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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