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 사랑을 되찾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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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단지 둘째날입니다. 회사에서 마주처도 처다보지도 안고 아는척도 하지 안습니다. 아마두 일부러 그러는것 같습니다 과연 일주일 후에 어떤 대답을 듣게 될지 너무 겁이 납니다 오늘은 어제의 그 모른척 하던 모습이 잊혀지질 안습니다 그동안의 추억들 모두 잊어버렸나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안습니다 어찌해야 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유있게 기다릴수 있을까요 회사에 가기가 겁이 납니다 오히려 마주치는게 겁이 납니다 후회됩니다 내가 왜그렇게 화를 냈는지 왜 진심이 아닌말을 했는지 하지만 믿습니다 일주일 후에 아무일 없이 만나고 또 사랑할수 있을꺼라는 것을 그렇게 소원하고 믿으면 그렇게 되겠지요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 겠습니다 그사람을 믿겠습니다 다시 사랑할수 있음을 믿습니다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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