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날 │ 사랑을 되찾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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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이 드디어 그사람을 만날 날입니다 긴장되고 떨립니다 그렇지만 왠지 맘이 편합니다 오늘 그사람을 보았습니다 내가 먼저 모른척 돌아서 버렸습니다 그사람이 절 보았을까요? 그사람도 못 본척 돌아섰을까요? 그사람 휴가를 잼 나게 보낸 모양입니다 피부도 많이 타고.... 그치만 밉지 안습니다 많은생각 하고 왔을꺼라 믿으니까요 오늘은 기분이 우울하지만은 안습니다 잃어버린 핸폰도 찾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사람이 연락이 온거 있죠 왠지 좋은 징조 같아 기분이 좋아지기 까지 합니다 낼 아무일 없던것 처럼 다시 만날수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아마도 편히 잠을 잘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사람도 저만큼 제 생각 했을까요? 그사람도 떨어져 있던 시간에 절 사랑한다 느꼈을 까요? 전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계속 사랑하고 싶습니다 모두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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