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끝나려고 한다. 방학이 시작될때 많은걸 해보고 싶은 생각에 이것저것 계획만 세우다 결국은 전과 같은 방학이 되고 말았다. 물론 좋은 경험도 있었지만 항상 바쁘게 살아야만 제대로 살고 있는 듯한 착각속에 살고 있나보다.
항상 바쁘게 살아야만 제대로 살고 있는 듯한 착각,, 맞는말 같지만 그 착각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항상 계획만 세우다 끝나는 방학을 보냈었죠....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