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을 하다 │ 하루의 일상 | |||
|
얼마전부터 취직을 했다. 내 능력이 아닌 낙하산으로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들어갔다. 내가 알고 있는 기업들은 나를 받아주지 않고. 내가 모르는 기업은 내가 모르고.(핑계인가?) 가고 싶지 않았지만 ... 갔다. 지금도 무척 나가고 싶다. 하지만 나갈 길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하는 일에 대한 공부와 피로로 다른 준비를 못 하겠다. 조그만 일이라도 자신의 힘으로 한 성공의 경험은 사람을 키우는 힘이 된다고 하는데. 내 의지가 아닌 의지로 들어간 회사는 중간중간 나를 힘들게 만든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