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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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다고 한지 고작 1개월정도...... 벌써 너무 좁은 시야 안에 갇히는 내 생활을 발견한다... 그러면서 노력하고서도 못 얻을 걸 미리 걱정하고... 얻기위해서 대신 소홀해질 다른 것들을 또 걱정하고....... 그냥 멈춰서있을 때 남겨질 도태됨을 걱정하고......... 내가 해야할 일이 이런 것이 아님을 알지만... 가끔 다 모든 것이 다 두렵다....... 하지만 또 하나의 성과를 위해 복잡한 것들을 쉽게 털어 버려야겠지 그리고 어느정도 만족된다면... 그때 비로소 내 모든 걸 당당히... 스스로 인정할 수 있을까 살아감에 있어 희망과 목표가 남은 것은 축복이지만..... 알 수없는 미래와 현재의 두려움은 언제고 나에게 그리 가볍지 않은 ...짐인 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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