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
2005
따뜻한 날씨
hit : 2739 , 2005-07-28 02:22 (목)
내 안에 뭔가가 고장났다.
내 안의 답답하고 슬픈 것, 기쁜 것들을 털어낼 수가 없다.
남하고 나누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너무 담는 것만 배워서 풀어내는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서 울트라에 왔는데 지난 일기만 읽고 간다.
나 고장났다.
고쳐야하는데 뭘 어떻게 할지 몰라서 겁만 난다.
휴가 후 건강관리 요령
05/08/16
웬지 부끄럽다
[1]
05/08/11
나를 위해서
05/08/08
- 고장
사랑의 에너지는 어디로 갔을까
05/06/15
일기야 안녕 나 또 왔다
05/05/04
허이자 허이자
0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