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 없는 세상 │ 오늘같은 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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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이것이 세상인가? 내 눈앞에 서 있는 너는 너인가? 오래 전 그 마음은 정말 나의 마음이었나? 지금의 이 마음은 나의 마음인가? 마음 없이 무엇에 중독될 수 있을까? 얼굴을 때리는 차가운 바람 춥다고 떠들어대는 아나운서들.. 내마음속에 "토이" 차마 누르지 못하는 번호 가방속에서 꺼내지 않는 핸드폰.. 눈은 티비를 보고 있는대. 내용은 보이지 않고. 오만가지 잡생각이 드는대. 까진 코 로션하나 발랐더니 화끈거려 죽겠는대.. 맹맹한 커피한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올해 내일의 술은 오늘밤의 활력소 목도리를둘러도 장갑을 껴도 너무 추운날 마음의 히타는 언제까지 고장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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