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은.......퍼펙트 스톰이다...   미정
  hit : 1330 , 2000-12-03 22:29 (일)
지금은 겜방이다.....
글이 올라온 친구의 글을 읽고......내 글을 쓴다......
"돌아와줘"..그 녀석이 좋아하는..노래......^^
뭐랄까.......난 정말 이 세상을 밝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내 삶은 자꾸만 우울하다....날 우울하게 만드는일이 끊임이 없다....
정말.......난 왜이리도 재수가 없는년인지 모르겠다.....
내일이 월요일.......휴~내일 시험보는 과목이 있는데......출석이 무지 않좋아서 시험을 잘 봐야되는데....공부도 하나도 안하고....미치겠다.정말.......
숙제도 있는데 하지도 않고.....아주 형편없는 내 자신이 싫다..
마지막이다....정말 이번이 마지막 이다......
내가 좋아하던 아이......1학기때부터 좋아하던 아이.......
그 아이에게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말할꺼다....그동안 그 아이만이 아닌 다른 남자를 생각해본적도 있지만....그건 내 어쩔수 없는 우울한 마음때문이다..
그건 그 아이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이해해주리라.....^^;
정말 이번에도 그 자식이 내 마음 안 받아주면.....그땐 잊어줘야지...
아깝고...아프더라도..잊을랜다.......
난......참.....사랑이 웃기다.....정말 사랑이 웃기다......내가 지금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남녀가 만나 사랑을 한다.......
믿을수 없는거다...사랑은 믿을수 없는거다...
전에...이미 오래된 일이긴 하지만.......그 당시에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사람이 있었다....그가 날 더 좋아해줬고....마지막에 메달린것도 그다....
그리 오래 만난사이는 아니지만......그래도....어느정도....서로에게 신뢰가 있었다고 생각했다.....날 많이 좋아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난 그에게 할말 안할말 다했고..난 정말 건방지고 싸가지가 없었다.....그리고 우리사이의 마지막에도 난 흐지부지하며 냉정함을 보여줬다....그렇게 끝이 난 사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요즘 그의 입에서부터 나오는 나에대한 말들은...거의 가관이다....
그 말듣고 나 정말 놀래 자빠지는줄 알았다.......그 인간과...그의 친구들....날 어떻게 생각하고 지내는지..정말 적날하게 나타나는 말들.....
그래도...한때 사랑했다고..믿었던 사람이었는데..지나고 나니 이런말들이 들린다.....참....우울했다......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인데..그 정도밖에 되지 않다니.......참...실망스러웠다.......
사랑은....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그래...난 아직 사랑을 모르겠다.....
나...내가 원하는 사람과 내가 원하는 사랑을 하고싶다.....
하지만...나 지금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 사랑을 무지하게 하고싶다...
솔직히 그 사람과 하는 사랑이 아니면......그건 사랑이 아니다....
그건 마음과 체력과 돈의 무자비한 소모이리라.......^^
이번 겨울은.....참 혼란스러운 겨울이다.......아마도 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겠지....그럴꺼라고 믿고 싶다.......
그만큼 성숙한 사랑과 성숙한 인생위에서 살고싶다....
안정되고.....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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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사랑은 아직도 난 모르겠어...


디오씨 노래 제목입니다..
사랑이란걸 아는 사람은 정말로..세상에 없을걸여..
알기위해서 자꾸만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러는거겠져..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해 보지만..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약간은 억울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두사람이 헤어지는데...
왜.. 한사람만 그리워하고 힘들어 해야 하는건지여...
두사람이 헤어지면 두사람이 모두다 힘어야 하는게
아닌지... 정말로 억울하네여..
그리고 저는 어쩐일인지 기다리고 힘들어하는 쪽의
역할만 해오는군여...
님아...
누군가에게 어떻게 보여지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여.
중요한건 자신입니다...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중요한건.. 자신이져...
지금도 노래를 들으면서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지나간것에 대한 집착...
정말로 무서울 정도져.. 꼭.. 돌아올거라고 믿고싶네여..
나를 떠나갔던 모든 이들이...
님께도... 애인이 생기는 부적을 드릴께여..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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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4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제소원은.. 냉혈인간이 되는것입니다...

사랑이란 감정은.... 더이상.. 나에게만큼은.. 이제 없다고... 그렇게 믿으며 살고있습니다...
차라리.. 그런게.. 기대도 하지않게 되고..편하단 생각이 들어여...
기대... 기대... 기대는 늘.. 저를 초라하게 만들져...
참 싫어여... 기대하는 기분이란.... 그리고 그뒤에 따라오는 실망....
사랑은.... 저에게 만큼은 더이상 없다고... 그렇게 믿고있습니다...

누군가가 저보구.... 주위사람들을 너무 신경쓰는게 아니냐구 그러드라구여~
그렇게 생각하구 살지는 않았는데... 그랬나.. 했어여..
주위사람들.... 신경써야하는건가??아닌가??
암튼.. 저두 요즘... 많이.. 안좋은소리.. 들어가고 있습니다... 게두.. 살만하긴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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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퍼온겁니당~^^
이 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여....(정말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열두시가 되기전 이글을 8군데에 올리면 사랑이 이루어 진데..
만일
그렇지 않으면
정말루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데..


사랑이란.......



>>사랑이란.......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 축복받은 거니까요. 만일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다면
>>--- 사랑하는 이에게 모든 것을 줘보세요. 암것두 바라지
>>---- 말구요. 왜냐면 당신의 그 사람은 당신에게 사랑을
>>----- 가르쳐준것 만으로도 충분한 자격이 있으니까요
>>------ 또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 괜한 자존심에 서로 마음 졸이지 마세요.
>>---------- 설사 그 분이 당신 맘 아프게 했대두
>>------------- 원망마세요. 사랑은 베푸는 거
>>-------------- 에요.암것두 바라지 않고 주
>>---------------- 기만 하고 모두 주어도
>>------------------ 아깝지 않은 베풀
>>-------------------- 수록 기쁜 그
>>--------------------- 런게 바로
>>----------------------- 사 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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