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상이.........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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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아하는 애를 바라보며 이런 상상을 해요, 그애가 날 좋아한다면 그애가 날 좋아한다면, 언제나 그런 상상을 하며 그앨 쳐다 본답니다. 그러다 눈이 마주치곤 하는데 나를 보고 웃는 그애모습 제겐 너무벅찬 행복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젠 점수라도 많이 땃겠지'라는 생각을 하죠. 하지만 그런 맘은 쉬는 시간이면 깨져버린답니다. 그애가 진짜로 자신이 좋아하는 오빠한테 가서 말도하고 웃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슴의 그 높았던 벽이 허무라져 버려요,. 그때마다 우울-침묵-쓸쓸-슬픔그자체 랍니다. 빨리 고백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저의 하루는 금방 저물어 버린답니다. 정말 허무한 하루죠., 그리고 이런 생각을 언제나 품고 있답니다. 상상만 하면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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