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좋아.   │ 미정
  hit : 197 , 2000-12-05 22:06 (화)
밤이 좋아.
나만의 시간을 사랑해.
내 입을, 내 머리를 쉬게 할수 있는 시간.

도시의 밤은.
야릿한 색깔의 붉은 하늘,
조그만 그곳에 별은 없지만.
마주편 아파트에.
총총히 켜져있는 불빛들이.
참 아름다운 시간.
하나하나 조그만 꿈같아.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가정일 것만 같아.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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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와..^^

멋져요...!!^^**

근데여..

거즈땜에 코는 못쉴지도 모르잖아요..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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