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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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도대체 얼마만에 써보는건지... 이렇게..매번 게을려져서..큰일이다... 지겨운 백수생활..언제쯤 청산하게 될련지.... 돈쓰는게.. 차츰.. 두려워지기까지한다.. 친구들에게..점점..눈치없이 굴게 되고. 백원하나에도 쩔쩔매게된다... 이러니... 정말 큰일이 아닐수가 없다..으아~~ 오늘도 그 머슴아에게서 전화가 왔다.. 웃긴 자식.... 꼭 그렇게 좋아한다는 표현을 돌려서 해야하나... 귀엽다... 많이 귀여워해줘야 겠다.. 가여우니깐... 얼마나..추울까... 군 복무하라...엄청 힘들것이다... 매번 기어오르려 용쓰지만, 많이 봐줘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이니까.. 난 너무 솔직한 그애가..걱정이 된적이..수없이 많다.. 허나.. 그런 모습때문에... 걱정스럽지만... 이뻐도 하는것같다.. 이번 휴가나오면.... 진짜 많이 봐줘야겠다.. 한참만에 보는 얼굴이니....... 너무 기어오르려 하면........음......... 생각해봐야 겠군... 하하.. 오늘 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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