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사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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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차가운햇살이 눈부신날
hit : 215 , 2000-12-24 23:33 (일)
모든걸 알아버린 그였다,,,
절대로 늘 반복되던 내 비참한 자신을 들어내놓고 싶지 않아서 그것을 확인하고 싶지 않아서 그토록 숨기고 싶었던 사실을,,,,그가 다,,,알아버렸다.
너무나 부푼마음으로 그와 함께할 술자리에 갔다.
비록 둘만의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 약속이 있기 며칠전부터 난 소풍갈 어린 소녀의 설레는 마음으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머리는 어떻게 꾸밀까,,,술이 쩠늡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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