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알아버린 그였다,,,
절대로 늘 반복되던 내 비참한 자신을 들어내놓고 싶지 않아서 그것을 확인하고 싶지 않아서 그토록 숨기고 싶었던 사실을,,,,그가 다,,,알아버렸다.
너무나 부푼마음으로 그와 함께할 술자리에 갔다.
비록 둘만의 시간은 아니였지만 그 약속이 있기 며칠전부터 난 소풍갈 어린 소녀의 설레는 마음으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머리는 어떻게 꾸밀까,,,술이 쩠늡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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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윗님의 답글이아님니다 저의 이야깁니다
좀 길지만 끝까지 일어주시고 답글해주세요!!~~
그녀를 처음본건 친구와 길을가다 친구가 같이 알바하는 친구라면 소개를 시켜줘었다.
참 느낌이 좋았다 수줍어 하는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같았다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구 뛰어가는 모습
다시한번 볼수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어떡해 하다가 전에 그친구와 같이 알바를 하게돼었다 내가 알바를 하기시작하기 전에 그녀는 이미 고만둔 상태였다
그녀를 보지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끔씩 그녀가 내가일하는 곳으로 놀로 오기도 했다 그러다가 조금 친하게 돼었다
그녀가 날보면서 웃는 모습이 넘 좋았다.
점점 그녀에대한 생각들로 차오르고있는대 같이 알바하는형이 그녀를 좋아 한다는걸 알게돼었다 나보다더......
그것을 알고난 후부터는 난 그녀에게 그냥 좋은 친구 가돼주기로 생각을 했다
그뒤로 계속 그녀를 자주 못 봤다
그러다 나한태도 애인이생기고 나서 그녀에대한 생각이 점점 지워지고있었다
그렇게 3개월정도 지나서 사귀던 사람과 해어지구 그녀를 보았다 아이스크림 집에서 일을 하고있었다 너무방가웠다
열락쳐를 물어보려다가 물어보지 못했다
시내에서 가끔씩 그녀를 보곤했으나 많은 이야기를 나눈적은없었다
그형은 고백도 못하고 군대를 갔다
형의 100일 휴가때 그녀를 만났다 3개월만이었다
너무나 방가웠지만 그렇게 심하게하지는안았다 그녀를 좋아하는 형의 휴가였기 때문이었다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주고 받았다
열락쳐를 받고도 선뜻 열락을 할수 없었다
(여자 정리를 하고있어서.사실 다른 여자들을 정리한 이유도 그녀때문이었다)
이렇게 써놓거 보면 무슨 바람둥이 라고 생각할지 몰르실탠대 저는 놀때는 여러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할때는 한사람만 사랑하는 사람이랍니다
이시대의 마지막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중에 한명이구요 ^^
이궁 쓸대없는 이야기를 넘 만이썼군요^^
가끔씩 그녀에게 열락을 했죠 조심스럽게 그녀가 거부반응을 안일으키도록
12월달이돼니까 너무나 오랬동안 혼자 지내서인가 왠지 모르게 그녀가 더욱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넘넘 보고싶어요!!~~
제자신이 그녀에게 빠져드는 거같아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고백을 하려고해요
약속을 잡아야하는대 그녀는 계속 모른다는 말밖에는 안하는군요!~
후!!~~~정말 절망스럽내요
요즘 열락을 넘 자주해서 그런가?
내가 아주맘에 없는건가?
이번애 그녀를 만나면 안개꽃을 한다발 사가지고 나가려고해요
그녀의 인생에서 그런 선물은 처음해줄수 있는 사람이돼려고요^^
잘돼야할탠대 여러분 저한태 힘내라구 해주세요
그녀의 마음을 잘모르겠어요
요즘 연말이라그런지 그녀는 저녁때전화하면 술이취한 상태에서 전화를 받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머라구 했나도 잘모르는거 같아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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