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거나 말거나   미정
  hit : 691 , 2000-12-27 22:04 (수)
사람들은 남얘기를 하기도 좋아하고 남얘기들 듣기도 좋아합니다.
나 또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의 글은 읽는 것은 넘 지루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의 그런 거짓스런 이야기도 ....
남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 샌가 자신도 그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는 알지도 못하지요~~
남의 흉을 잘 타일러 고쳐주지는 못할 망정~~~
남의 흉을 남에게 떠벌리고 다니고......
다른 사람의 착한일은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다른 사람의 착한일을 비꼬아 이야기하지는 말아야지요~~
사람들은 그런가 봅니다.
남이 잘되면 남 등쳐서 잘된것이고...
자기가 잘되면 올바르게 정직하게 모은것이고..
남이 사랑을 속사귀면 스캔들이고...
자기가  연애하면 아름다운 사랑이되는.........
세상은 다들 그렇게 서로를 이기려고만 합니다...
자기만이 잘났고, 자기만이 착한.....
누군가는 이렇게 말을 할 것입니다.
세상사람이 다들 그런것 만은 아니라고...
하지만 ...........
나는 믿을 랍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한사람은 꼭있다는 것을.....
영웅이 탄생하려면.....항상 주위엔 악당이 있기마련이니까요~~
우리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는
악당이 가득한 이 세상에............
진정한 영웅이 되어 볼랍니다.
따뜻한 사람들의 가슴처럼 오늘도 .............
단 10분의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이 글을 남깁니다.
9분간의 생각과 1분간의 실천으로.....
10분을 위한 마음의 여유로 진정한 영웅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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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12.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올~

얼..어디서 빼낀것처럼..참대단해여
님일기에 나두 동감..그냥 대충살아여..
안그러면 너무 삭막해지지않을까..??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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