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눈물이 났다.   미정
 추웠다. hit : 1638 , 2001-01-28 21:39 (일)


눈물났다.정말 돈아까워서리..
망할놈의 짐캐리 만들어도 어찌 그렇게 짱나게 만들었는지.
'미마이셀프아이런 ' 비디오로 나왔길래..
봤다가 넘 재미없어서 눈물나올뻔 했다.

대체 글마는 어떤 생각으로 영화를 만드는지 궁금하다.
저런것도 영화라고 만들어서 울나라에다가 팔아머꼬..

하튼, 글마껀 앞으로 다시는 안본다.
오늘.. 시내에 나가던중 갑자기 눈이 내렸다.
진눈개비............... 눈이 오길래.

그애에게 눈온다고 문자 찍던중
갑자기 눈이 멈췄다.. 젠~ 장.!!

보낼려던 문자 바루 접었다.

아버님과 둘이서만 올만에 외식을 했다.
복수육 . 옛날보다 양이 줄었는지
얼마안된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배가 불러와서리

거기서 끝내구 집으루 왔다.
  자기분야에서도 최고 이시고 책임감도 투철하시고
자기 개발에 너무나 끊임없는 노력을 하시는 훌륭한 아버님..

어릴때 부터 아버님을 존경해왔다.
근데 요즘 들어 아버님의 씁쓸한 미소가 가끔씩 보여서
부모님을 사랑하는 자식으로서 가끔씩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너무나 꼼꼼하신 성격이 어떨땐 정말 답답하기만 하다.
가끔씩 사이에 벽같은 것도 많이 느껴진다.

오늘 알바를 구했다. 저녁알바..
시간도 딱이다.낮엔 공부하고 저녁엔 일하고..
이젠 놀시간도 없고 , 열씨미 할것이다.

내가 바라고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루어질것이다.
.........................................................................................
 01.01.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바보

미친년 지랄하네 욕즘쓰지마 바보야 너지금모하나
그리고일기즘 똑바로써 알았나아그야
잘먹고잘사라아 씨발년아

 01.01.2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멍청이..


멍청하긴. 또라이쉑~

    으..드뎌 개강이.. 01/08/21
   첨 이별을 경험했다. [3] 01/04/09
   올만에 좋아할 사람이... [1] 01/02/11
-  영화보고 눈물이 났다.
   [난] 어저께... 01/01/20
    이제 피하지 않겠다... 01/01/16
    오늘 외출 나왔다. 0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