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네요^^ 제 마음만 앞서네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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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알까요???제가 여기 몇자 남기는데... 전 사귀는 사람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분이 군인이시라고.. 저번 설 연휴때도 함 또 봤구요^^ 그때 데이트 한걸 올려놓기도 했져?^^;;;(기억하시겠쥐..) 그렇게 잘 만났고 헤어졌는데^^ 저 왜 이렇게 불안한거죠??? 그분은요... 아주 멋진분이세요... 군인이 아니었더라도... 멋진 분이세 요... 그분은요... 그리고 아주 신중해요... 조심스럽구요.... 그리고 순수하시고 열정도 있으시고... 그런 그분을 전 사랑하고 있습니다^^ 아실꺼예요.. 제가 결혼 상대자로 찍어놨다는거...^^ 근데요... 그분께 한발자국 다가가는 걸 느끼면서도... 또 그분이 날 보며 웃고 계시는것도 느끼면서... 그분이 절 위해 한발자국 다가오는걸 느끼지 못하네요... 그분은요... 절 보고 웃고 계세요^^ 저랑 통화하면요^^ 늘 절 걱정해주시고.. 당부도 해주세요 내일은 영하권으로 떨어진다니까 어디 나가지 말라고 하 궁...또 무슨 일을 한다고 하면 잘 하라구 격려도 해주시 고...늘 저의 얘길 들으면서 웃으세요^^ 늦은시간 밖에서 그분의 전화를 받으면 늘 들어가라구 다그 치죠... 전요... 그럴때 너무 행복해요^^♡ 그런데요... 그분......저에게 다가오지 않아요 저........혼자 다가가는거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첨에 그분 좋아할때 이런거 생각 안할꺼라고,... 다짐했는 데... 그분에게 바라지 말아야 하는뎁^^ 저... 그분이 절 위해 한걸음 떨어트리길 바라다니...ㅡ.ㅡ 잘못된건지... 욕심인건지... 방금도 통화하는데... 물론 그분은 말수가 적으니까.. 그럴 수도 있지만.. 저 혼자 말한거 같아요^^ 첨을 생각하면요... 이렇게 그분과 통화할수 있다는 것만으 로도 행복하고 기뻐해야 하고 감사해야 하는데...왜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저 못됐져??? ^^;; 생각이 깊어지고 불안하니까 제가 넋두리를 한거 같아요^^ 그래두요... 저는 포기하지 않아요^^ 전 그분의 영역을 침범할 권리가 없어요... 제가 그분의 영역을 침범하면 그건 부담으로 느껴질꺼예요 그냥 그분과 저 사이에 있는 그 영역선을 앞에두고 그 자리 에 서 있을꺼예요... 그분이 그 영역선을 치워줄때까지... 그 자리에서 떠나지 않을꺼예요... 포기하지 않아요^^ 다만... 저의 바램의 지금보다 나뻐지지만 않길 바랍니다. 지금의 이 행복마져도 빼앗아가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저와 통화하고 대화할때... 좋은 느낌으로 절 보셨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전 행복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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