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가 역시였습니다.   미정
  hit : 1286 , 1999-12-15 04:39 (수)
방금 있었던 일입니다.
그사람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그사람은
제말을 무시하구 계속 딴 말을하더군요
이제는 정말 그사람과 예전처럼 친해질수 없는가 봄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이 역시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조금
창피하고
많이
슬픈 밤이 될거갔습니다.
-  혹시나가 역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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