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미정
  hit : 1318 , 1999-12-15 04:11 (수)
오늘 고백을 들었습니다.
상대는 조금 알고지내는 친구입니다.
전 처음에 장난을 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뒤로 갈수록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전 당황했습니다.
친구는 나에게 장난이 아니니 대답을 달라고했습니다.
전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 친구는 다음애 대답을 달라며 나갔습니다.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전 두근거리기도하고 기쁘기도하고 어떻게 하나 하는 불안감이 동시에 밀려왔습니다.
상처를 주고싶지 않았습니다.
전 장난으로 넘기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그에를 볼일이 아득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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