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일기]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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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가입해서 공개일기를 썼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늘 걱정해주며 힘내라고 하였다..정말 감사하다. 오늘 민영이를 만났다. 1학년때 같이 운동을 하며 친해졌고 지금현제 내 짝지이다. 집을 부산으로 이사를 해서 졸업하면 자주못보게 된다.. 그래서 인지 볼때마다 아쉬운 마음에 그저 미소만 짓고 만다... 가만..그러고 보니 이제 4일만 있으면 졸업이네.... 옆에 민영이는 스타크래 프트 한다고 정신이 없다..너무 웃기다.. 뭐가 그리도 잼있는지 자꾸 낄낄거리며 웃는다 조금있다가 집에 들어가야 겠다 한것도 없는데 자꾸만 잠이온다..왜이러지..?? 멋진인생을 그리며 오늘 일기는 여기서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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