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ㅏㅂ ㅓㅡㅡ;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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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런 내 모습을 내 주위에 다른 사람이 안다면....머라구 말해줄찌... 몸도 마음더 하나도 나아질길이 안버이구.... 매일가치 하나씩 복용하던 알약에 갯수가 늘어만 간다.. 이젠 약물이 아니면 버티지 못할정도로 난...무기력한 남자였던가.. 약물중독...남의 얘기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가장 친한 친구에게조차 얘기 하지 못하는 잘못된일인지 알면서 난 왜 구랬을까.... 비참하다..발리 이겨냈음 조케따.....오늘로서 3일째 약을 안하곤 이찌만.. 손이 마니 떨려온다...그 약....차라리 독약이였음...그걸로 끝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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