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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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를 보내려 합니다 아니 깨끗하게 잊지는 못하겠지만.. 그를 보내려 합니다.. 그런데 왜 자꾸 그를 제 곁에 두고 싶은건지.. 그를 보내기 싫은건지.. 그래서 말도 안돼는 억지를 쓰며 그를 내 곁에 두고 있는건지.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왜 그가 아니면 안돼는건지..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렵니다. 그가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은 내 곁을 떠나는 방법이란거.. 하지만, 그를 잊진 못할것입니다. 저에겐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될테니까여.. 사랑했습니다.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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