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아빠로 인해 미쳐가고 있어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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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는 무척이나 보수적이시랍니다....저는 이제 20살...01학번 대학생이되져..정말..놀고 싶은 나이 아닙니까? 그리고..여자로서..꾸미고 싶은 나이 아닙니까? 제가 머리에 밝은 갈색 브릿지를 넣고..집에 갔더니..난리가 났져..그..띠꺼운 표정으로..벌레씹은 표정으로 날 보더군여..아빠가..그러고서는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시더군여..제가 몰 잘 못 한거져??참나...그리고 아빠가 엄마에게..내가 계속이러면 자기가 집을 나가겠다고 했다합니다...그게..가장으로서의 모습인가여?정말 무책임하고 융통성 없지 않습니까?제가 머리 염색한게 모 어떻냐고 좀 대들었더니...집에도 안들어오고...직장에서 주무셨답니다...가장이라 할 수가 없어여..인정 안할거에여..문제를 해결하려는..노력도 없이 피한다고 모가 해결됩니까?저랑 대화해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정말 가장의 모습을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여..애같이...제가 얼마나 보수적인 아빠로 인해 그동안 고통을 받았는지 ...모르는 주제에...이제 반항하고 싶어여...자유를 찾고 싶어여..내 삶을 찾고 싶어여......꼭두각시 인생을 20년동안 해줬으면..이제 놓아줘야한다고 생각해여.....미치겠어여...집에..있으면..무슨 감옥에 있는거 같아여.......어떻게해야할까여?집을 나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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