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정 | |||
|
몇달전대학에입학했을때부터고민해왔었다. 적성에맞지않는다는생각이들었다 학교를 하루이틀밥먹듯이빼먹었다. 가기싫었다.잠도제대로잘수없었다. 수업시간 따라가지못하는내가 한심스러웠다.컴퓨터관련학과치고 난정말컴퓨터에무지했다. 공업계실업계아이들보다내가났다고생각했었다.고등학교때는말이다. 그애들은...정말잘했다. 그들의능력에(자격증4~5개는기본이었다)감탄했다. 따라가려노력했다 결과는당장나타나지않는다 조바심이났다. 짜증이나고 내가지금뭐하나생각도들었다 처음엔학원을갈까생각도했었다그럼워드부터따야했다 기본은나에게지금당장필요한것이지만 시간을투자할순없다.매일쏟아지는과제들을해내야하는데방법도몰라제출하지못했다. 이상황에서 빠져나오고싶다.모두가자신이원하는것을하고살순없지만-쉬운건없다는걸알지만 ....잘못된것같다 다시시험을치고싶다그러나재수할형편도못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