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기분좋은날   미정
  hit : 926 , 2000-05-17 04:54 (수)
안녕하세요?오늘은모처럼기분좋은날입니다.
저는오늘좋아하는남학생에게사귀자는말을들었거든요.
너무좋더군요.
항상고백해볼까나하는망설임에아까운시간만지나갔는데
짝사랑이되지않았음에행복에겨워잠못이루고있는lara입니다.
어제까지만도길가던커플들을시기하던lara,이젠영화관에도여자친구가아닌
남자친구와갈수있게되었군요
대학오니까시간은남는데놀러가려니친구들은남자친구만나러간다고새더군요
이젠남자친구가생겼으니저도행복한나날을보내지않을까하는기대감이생겼습니다.
제남자친구는요진짜착하구요정말자~알생겼습니다.
저절로노래가나오는군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5.1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부럽네여..

정말 추카드릴일이네여..
그리구 넘 부러워여..ㅠ_ ㅠ
저두 좋아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선 난 정말 잘난 것두
없구 초라하기 때문에..
그냥 바라만 봅니다.
그리구 만약에..
물론 그런 일은 제 꿈에서나 일어나겠지만여.
만약에 혹시라도 그가 먼저
저랑 사귀자구 해두 그 자존심이란 게 먼지..
제가 먼저 좋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선뜻 응하지두 못할 거 같네여..
마음속으로는 계속 그만 보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5.1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님께

........님 안녕하세요?
절 축하해 주시니 정말 고맙군요.
저도 짝사랑은 미련없이 해본터라 님의 마음 백배 천배 이해됨니다.
님께도 반드시 좋은 남자 친구 생기시길빕니다.
소극적인 제 성격도 막상 닥치니까 놓쳐선 않되겠더라구요. 님도 잘 되실거라 믿습니다.
행복하세요 ^.^

   나는......방금꿈에서 깬 사람이다.... [3] 00/09/07
-  모처럼 기분좋은날
   ? 0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