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치 겠 네..   미정
  hit : 248 , 2001-03-11 23:42 (일)
오늘도 전화 가 왔다..
그녀 에게서...
그녀하고 헤어 진지도 벌써 8개월이 다돼어 가는데..
무슨일이까.
헤어지고 나서 전화 한통더 안하던
그녀가 요즘들어 부쩍 전화를 한다..
남자 친구더 있다던데..
무슨일이까..
오늘 전화 해서 다음주에 내려 온다구..
이거 어떻 해야 하징.
정말 미치 겠다..
나두 그녀가 좋긴 좋은데..
다시 그녈 보기가 막상 겁이 난다..
그녈 보면 이젠 다시 놓아 줄수 업을꺼 같아서..
안먹던 술도 요즘 자주 먹게 돼구..
머리속이 갑자기 복잡해 지는거 같다..
차라리 그녈 다시 잡을까.
아님 그냥 보내 줄까..

good-byemimi  01.03.12 이글의 답글달기
미치지말고..

미치지말구요..
그녀를 만나서 그녀 맘을
물어보고나서.
아주진진해야죠.이럴땐.
그리고.님이랑 다시 만날 마음이 있다면.
다시 사랑하세요
사랑이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오는건 아니죠.
꼭 행복해지세요!^ ^

세발이  01.03.12 이글의 답글달기
절대루 -.,-

님아 -.,-
나두 2년전에 헤어진그녀와 다시만났어여 -.,-
근데 많이 변했어여 -.,-
내가 생각하던 그녀하구는 -.,-
글구 다시차였져 -.,-
절라 맘아파여 -.,-
근데 보고싶으면 빨리봐여 -.,-
봐도 후회하고 안봐도 후회하니까 -.,-
다시만날때는 새로운 기분으로 만나시는게 -.,-
님이 생각하던 모습은 그녀의 좋은모습만 기억하고 있을테니 -.,-
맘에 준비를 단단히해서 -,.-
흠이건내얘긴가 -.,-
지송여-.,-
암튼간에 제발 잘되길 -.,-
화이팅 -.,-

   꼬 마 ..... 01/04/17
   @^^@정 말 일까. 01/03/21
   사노라면 01/03/16
-  미 치 겠 네..